‘캘리그라피’ 강좌에선 지필묵(紙筆墨)의 특성을 익힌 후 선의 필압(筆壓)을 이용해 사물과 단어를 개인의 느낌에 따라 자유자재로 그려본다. ‘실크스크린’ 강좌에서는 필름와 실크틀을 제작해 감광(感光)과 찍기를 통해 에코백과 면 티셔츠를 제작해 본다.
‘라틴공예’ 강좌는 자연 소재인 등나무를 이용해 컵 매트, 튤립 바구니, 종모빌, 화병 만들기, ‘마크라메’ 강좌는 매듭을 이용한 인테리어 및 패션 소품 제작, ‘수채화’ 강좌는 수채화 기본이론 강의와 물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꽃 그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강좌 기간은 내달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10주간(총 10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신청은 대전시 OK예약서비스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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