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 에는 "의자 만드는 백지영 근데 이제 실버버튼을 곁들인"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소리를 지르며 "이거야?"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나 완전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웬일이니"라며 감격했다.
백지영은 실버버튼을 껴안으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큰 목소리로 "여러분 76년생 백지영도 10만 실버버튼을 받았다. 모두 할 수 있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백지영은 "모두 깜지(구독자명) 여러분 덕분이다. 실버버튼을 받았으니까 쏴야겠죠?"라며 "대단한 건 아닐 거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10만 달성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 인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현재 구독자 11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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