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3명 확진…누적 4978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2 10:30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5명 증가한 14만742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65명(해외유입 4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5명(해외 3명), 경기 170명(해외 4명), 부산 13명(해외 13명), 경남 23명(해외 2명), 대구 21명(해외 2명), 대전 22명, 인천 19명(해외 1명), 충북 12명, 강원 10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3명), 울산 6명, 충남 4명(해외 1명), 경북 5명, 제주 5명, 전남 4명, 전북 2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거제 1명, 창녕 1명, 창원 1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10대미만 여아로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녕 확진자는 40대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외국인으로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누적 확진자는 91명이 됐다.


창원 확진자는 진해거주 60대 남성으로 수도권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978명이 됐으며, 현재 318명이 입원, 4644명이 퇴원, 1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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