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가족간 감염 등 2명 확진…누적 2678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2 09:06
8일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5.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678명으로 늘었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2677~267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1명은 가족간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1명, 북구 1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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