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노지 산딸기 수확 한창…한달간 맛볼 수 있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1 17:14
청도 운문면 노지 산딸기 수확 장면 (청도군 제공)2021.6.11/©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농가에서 노지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청도군에 따르면 노지에서 재배한 산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 한달간 맛볼 수 있다.

청도군 운문면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산딸기가 나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딸기는 안토시아닌, 비타민C가 풍부해 눈 건강과 피부미용, 혈관질환, 암 예방,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도군 100여 농가가 32ha에서 산딸기를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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