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도군에 따르면 노지에서 재배한 산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 한달간 맛볼 수 있다.
청도군 운문면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산딸기가 나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딸기는 안토시아닌, 비타민C가 풍부해 눈 건강과 피부미용, 혈관질환, 암 예방,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도군 100여 농가가 32ha에서 산딸기를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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