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명세빈 "미래 생각해 아이 가질 수 있는 준비 해뒀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1 15:58

'신상출시 편스토랑' 11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명세빈과 강래연이 2세 계획, 결혼 계획을 털어놓는다.

11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명세빈은 지난 방송에서 47세 싱글라이프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명세빈은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싱글하우스, 도미 회까지 직접 뜨는 깜짝 놀랄 요리 실력, 식용꽃을 활용한 플레이팅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녹화에서 명세빈은 오랜 친구이자 23년차 실력파 배우 강래연을 집에 초대했다. 명세빈은 강래연을 위해 평소 지인들에게 자주 해준다는 편백나무해물찜과 특별한 만두 요리 단호박만두그라탕을 준비했다.


식사를 하던 사이 두 사람은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래연은 명세빈에게 "언니 아기 가질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2세 준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에 명세빈은 "미래를 생각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준비를 해뒀다"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명세빈과 강래연의 토크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한껏 귀 기울여 들으며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명세빈과 강래연이 털어놓은 솔직한 결혼계획, 2세 계획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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