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여친' 채정안 "커피프린스 재방료 아직도 들어온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11 14:27
배우 채정안 /사진제공=JTBC
배우 채정안이 대표작 '커피프린스' 재방료를 아직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 주연 배우인 채정안, 김지석, 정소민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채정안은 본인에게 '국민 구여친'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화제의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언급했다.

채정안은 "아직도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에서 재방료가 들어온다"며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또 채정안은 지난 '아는 형님'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신이 나 야생마처럼 달렸다"고 자제할 것을 예고했지만 이날 역시 거침없는 예능감과 막춤 퍼포먼스로 현장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국민 구여친' 채정안의 화끈한 예능감은 12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정안, 김지석, 정소민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배우 채정안, 전소민, 김지석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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