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마포구(강북권)와 강동구(강남권) 헬스장,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영업제한을 시범적으로 완화하는 사업을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상 시설에 대해 마스크착용, 코로나19 선제검사, 오후 10시 이후 이용 인원 제한 및 환기 등 강화된 4대 방역수칙 이행을 전제로 영업 제한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12시로 완화한다. 2021.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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