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1.06.11 10:59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의 배지훈 대표가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


타다 운영사 VCNC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배지훈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제주도민들의 일상 속 교통 불편을 일레클과 함께 해소해 나가고 있는 '제주시 소통협력센터'를 지명했다.

배 대표는 "일레클은 체계적인 직영 운영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유퍼스널모빌리티(P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서 있는 PM 이용문화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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