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퍼즐게임 나왔다…'샤크 블라스트' 출시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1.06.10 17:09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게임 부문 자회사인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샤크 블라스트(Shark Blast)'를 출시했다.

10일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샤크 블라스트는 상어가족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형 스토리에 퍼즐 플레이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같은 색으로 연결된 블록들을 터치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조작감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33개로 구성된 에피소드에 '윌리엄 구하기' 등 스페셜 퀘스트가 더해졌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기곡 핑크퐁 아기상어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

팀플레이 모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유저들과 팀 대전이 가능하다. 레벨 20부터 신규 팀을 생성하거나 기존 팀 가입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팀플레이 모드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게임 플레이 기회권인 하트 등을 팀원들과 주고받을 수 있다.


샤크 블라스트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까지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177개국 구글 플레이와 176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청용 베이비샤크게임즈 대표는 "샤크 블라스트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퍼즐 게임"이라며 "다양한 퀘스트와 지속적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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