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달 경제고통지수10년만에 '최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0 15:26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실업인정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5월 기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와 체감실업률을 합친 '서민경제 고통지수'는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치에 달했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달 경제고통지수는 6.6으로 계산됐다. 이는 5월을 기준으로 2011년 5월(7.1) 이래 10년 만에 최대치다. 2021.6.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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