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등 경남 밤사이 3명 추가 확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0 10:06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4934번부터 4936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김해, 창녕, 밀양에서 1명씩 나왔다.

김해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933명이 됐으며, 현재 300명이 입원, 4617명이 퇴원, 1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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