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44사이즈도 헐렁?…군살 없는 '납작 배'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10 07:47
방송인 박소현이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9일 "오늘 진짜 더웠죠? 우리 디제이 OOTD 보면 시원해집니다"는 글과 함께 박소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소현은 화사한 라임색 크롭트 상의에 잔잔한 체크 패턴이 더해진 반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은 채 놀라운 비율을 잘아하고 있다.

박소현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꽉 찬 작은 얼굴과 군살 없이 잘록한 한 줌 허리와 납작한 배, 슬림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가 살짝 드러나는 패션을 입은 박소현의 사진에는 '#요즘패션따라잡기 #작은44강조 #배앓이패션' 등의 해시태그가 함께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다. 2018년 MBC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소식을 하며 20년째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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