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최대 1만달러 한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09 16:26
‘JB글로벌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전북은행 제공)2021.6.9©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9일부터 ‘JB글로벌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한다.
‘JB글로벌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에서 미국달러(USD)로 최대 1만달러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가입 시 동일한 계약기간으로 최장 5회까지 갱신할 수 있다. 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환율이 고객이 정한 지정환율보다 높을 경우 자동 해지된다.

또 자산가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재 환율수준과 지정환율을 비교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도 매월 15일마다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 약세 현상으로 환테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져 이를 반영한 외화상품을 출시했다”며 “시장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상품을 통해 고객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뉴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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