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실적 상승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1.06.09 10:03

특징주

SBS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0시1분 SBS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5.81%)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9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BS콘텐츠허브, SBS미디어홀딩스 등도 4.72%, 1.43%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SBS의 내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38억원에서 1515억원으로 조정했다.

또한 SBS의 자회사 스튜디오S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통해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보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하기도 했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