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원전 호재에 강세…30% 상승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1.06.07 13:46
원전 관련주인 비에이치아이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7일 오후 1시45분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770원(30%)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하고 생산해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원전 관련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원전을 건설한다는 소식과 한미정상회담 여파 등 여러 호재가 겹쳐 관련주들이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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