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코스피200 편입 앞두고 52주 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1.06.07 09:43

특징주

대한전선이 코스피200 편입을 앞두고 10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1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580원(18.01%)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98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25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오는 11일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한전선을 비롯해 동원산업·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200에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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