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O '문체부에 관중 입장 확대 요청'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04 20:22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정지택 KBO 총재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관중 입장 확대와 관람석 내 취식 허용 등을 요청했다.

코로나19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 지난해 KBO 리그의 매출은 2019년 대비 38%(1110억원) 급감해 각 구단이 평균 약 11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도 수익 악화는 여전하다. 2021.6.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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