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은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운동하는 시간이 몸도 마음도 가장 평온한 듯 해요. 그 외 시간이 너무 치열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가 얇지만 탄탄한 구릿빛 팔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49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오늘도 힐링 듬뿍된 1시간. 이제 치열하게 일하러 갑니다"라며 "어제 원피스 입고 찍은 사진인데 옷이랑은 안 맞지만 팔 근육이 참 맘에 들어서"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 워너비", "머슬 나가시는 줄", "팔 근육 갖고 싶네요", "자극된다" 등 감탄했다. 앞서 최은경은 그동안 바디프로필 과 운동 팁을 공개하는 등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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