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슴선 드러낸 파격 수영복…과감한 포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03 01:00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적인 형광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 핸드폰이 자꾸 움직여서 사진이 좀 흐리긴 하지만! 어제 재미로 찍은 거예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또 "인스타그램에는 절대 엉덩이를 안 보여줄 거라고 했지만... 안 돼. 나는 T팬티를 안 입고 있답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제 엉덩이랍니다. 즐겨보세요"라는 장난꾸러기 같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슴 라인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과감한 수영복에 화이트 롱 부츠를 신고 풍성한 블랙 퍼 쇼트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슴 아래까지 과감하게 파인 아찔한 형광 노랑빛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재킷을 벗어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몸에 딱 붙는 밀착 수영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풍성한 웨이브가 더해진 핑크빛 헤어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뒤태가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그는 또 빙글빙글 돌거나 머리를 쓸어올리는 등 '디바' 다운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집 앨범 '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했으며, 'Oops I did it again' 'Tox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하리와 공개 연애 중이며,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 박탈 여부를 놓고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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