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취알에스 주방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할데' 소형모델 출시

에취알에스(HRS)는 소규모 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처리 머신 '할데' 소형머신 라인을 강화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할데는 채소(야채)절단기와 커터믹서를 공급하는 식품 전처리 업계 세계 제1의 스웨덴 브랜드로 세계 최초 채소절단기를 개발하여 80년동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취알에스

스웨덴 강철 칼날 전처리 머신 할데의 완벽한 처리 품질은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머신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가정식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고 오너셰프가 늘어나면서 소규모 업장에서는 인건비의 상승으로 기계의 사용이 필요하다. 특히 커피나 음료만 판매하던 카페에서도 푸드 메뉴를 추가하면서 소형 전처리 머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할데가 선보이는 5종 소형 머신(절단기 , 믹서기 , 콤비커터)은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절삭력과 다양한 기능으로 식자재의 영양과 맛을 살릴 수 있다. 특히 한대의 머신으로 채소절단과 갈기, 다지기를 할 수 있는 콤비커터 CC34, CC32S는 베이커리샵 , 카페 , 바 , 유치원 , 슈퍼마켓 등의 작은 주방에 또는 소규모 식당 등에 최적화된 머신이다.

할데는 사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중 안전장치가 있으며 다양한 칼틀로 모든 채소, 구황작물 등의 다양한 결과물(슬라이서 , 채썰기 , 깍뚝설기 등)은 물론 키위,토마토,바나나 등의 부드러운 재료의 깍뚝썰기는 타코 프랜차이즈에 사용하며, 식감이 살아 있는 양배추 샐러드가 필요한 돈카스집은 할데 만의 자랑인 0.5mm 슬라이서를 사용한다.

할데의 가장 큰 특징은 30년 동안 한국시장에 할데를 공급하고 있는 에취알에스의 고객 맞춤 서비스로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공급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는데 있다.

또한 할데는 소형 모델뿐 만 아니라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우리나라 주방의 용량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채소절단기 RG100,200,250,350,400 시리즈는 소규모 업장에서부터 식품공장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버티컬커터 VCM41, VCB61VCB62는 재료를 갈지 않고 커터를 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다. 특히 스페셜블렌더 SB4는 젖병 소재 자일렉스 투명용기 4리터의 대용량으로 병원, 요양원 등 환자식에 적용할 수 있다.

에취알에스 측은 할데의 균일한 결과물과 탁월한 내구성으로 가족단위의 요식업에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재구매율이 높다고 한다.

한편 에취알에스(HRS,대표정홍식)는 할데 외에도 글로벌 커피그룹 JDE(JACOBS DOUWE EGBERTS)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DE와 로르캡슐커피,무인카페 커피스테이션, 천연효모빵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