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주식하지 마라…머스크는 트위터 하지 마" 뼈 있는 조언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 2021.05.30 09:15
/사진제공=데프콘 인스타그램
가수 데프콘이 "주식하지 말길 바란다"는 뼈 있는 조언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데프콘은 자신의 주식, 코인 근황에 대해 에둘러 말했다.

데프콘은 "요즘 주식 때문에 방을 뺐다. 너희는 주식하지 마라"며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하지 마라"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형님학교' 기숙사 사감 선생님으로 등장한 데프콘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도 기숙사 콩트를 진행했다. 이수근은 "데프콘 선생님은 기숙사에 여자친구 좀 데려오지 말길 바란다"며 "CCTV에 다 찍혔다"며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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