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주얼리, 이젠 GS샵에서도 산다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 2021.05.28 11:22
/사진= GS샵 제공
GS샵이 오는 31일 밤 9시45분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을 TV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브리지 주얼리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2011년부터 핸드백 라인까지 확장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이에스티나 가방은 '조엘 새들백(19만9000원)', '미니 크로스백(10만9000원)', '퀼팅백(34만9000원)' 등 총 세가지다. 특히 '조엘 새들백'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말의 안장을 닮은 모양의 가방으로 매끈하게 제작된 소가죽과 'J' 시그니처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수납력이 좋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핸드백과 함께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도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에 GS샵에서 론칭해 좋은 판매량을 기록한 '미오엘로 목걸이(9만9000원)'와 '제이에떼 귀걸이(15만9000원)', '로즈 미오엘로 귀걸이(15만9000원)' 등을 방송 중 특별한 혜택과 가격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사은품도 있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이에스티나 카드지갑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이에스티나 가방과 주얼리를 구매한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제이에스티나 립밤을 증정하기로 했다.


또 GS샵과 GS리테일이 매달 마지막 주 공동으로 진행하는 'GS프라임위크(GS Prime Week)' 대상 상품인 만큼 적립금과 GS25 모바일 상품권(2000원권) 등의 혜택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소영 패션잡화팀 MD는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핸드백을 방송 중에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제이에스티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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