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소식] 충북중기청 '스타기업 육성사업' 15곳 선정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27 17:30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이 우수한 15개 기업을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진, ㈜내츄럴스푸드, ㈜대송, 비케이엠㈜, 새한㈜, ㈜아하식품, ㈜에스에스케이, ㈜에스지이엠디, 에스피텍㈜, 제니코스㈜, ㈜제이에스텍, ㈜제이투케이바이오, 창명제어기술㈜, ㈜천마하나로, ㈜코이즈 등이다.

이들 기업은 6월부터 자치단체 주도로 교수 등 전문가를 전담 연구과제 관리자로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역량 강화 등을 지원받는다.

그동안 이 사업으로 평균 3배 이상 고용창출, 7배 이상 매출성장, 6배 이상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의 지원 성과가 나타났다.

[LH 충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 청주 BYC건물에 둥지]

LH 충북본부는 27일 더 향상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충북남부권주거복지지사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BYC건물 8층에 자리한 지사는 LH건설·매입임대주택 약 2만8000가구를 관리하고 입주자 모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사에 마이홈센터도 함께 설치해 정부 주거지원 정책의 통합 안내와 주거복지 관련 교육과 행사, 금융·법률 상담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본부는 지사가 문을 열어 주요 관리세대의 고객 편의가 좋아지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관계가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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