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탄생 125주년' 맞은 다우지수… 첫날 지수는 '40.94'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미국 경제활동 재개 관련株의 반등 지속

- 기술주 '약보합'·헬스케어 '약세'

- 임의소비재·커뮤니케이션·에너지 업종 '강세'

* 美 업종별 흐름

- 카니발, 美 크루즈선 테스트 운행 허가에 강세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

*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 펜 내셔널 게이밍

- 포드, 2025년까지 전기차애 $300억 투자 확대 발표



Q. 미국 경기 회복 지표 결과는?

- Back-to-Normal Index, 무디스·CNN 공동 개발

- 전미 차원 37개 지표와 6개 주 차원의 지표로 구성

- 수치 0~100까지… 수치 ‘100’, 2020년 3월 이전 레벨

- 지난 19일 美 Back-to-Normal 지수 '90%'

- 리오프닝주·경기민감주·경기순환주 중심 지속적 관심 필요



Q. 간밤 눈에 띄는 흐름 보인 美 주요 특징주는?

- 엔비디아, 1Q EPS $ 3.66·매출 56.6억 기록

* 아마존닷컴, '약국 오픈' 가능성 보도

- 노드스트롬, 1Q 실적 기대 이하… EPS $1.05 손실

- 텔시그룹, 노드스트롬 투자의견 '중립'·PT $44→$36 하향

- 어반 아웃피터스, EPS $0.54… 전망치 상회 기록



Q. 탄생 125주년 맞은 다우지수… 현재 다우 움직임은?

- 다우 운송 지수, 1884년 만들어진 세상의 첫 지수

- 1896년 12개로 나뉜 '다우지수' 탄생… 첫날 지수는 '40.94'

- 다우지수, 1928년 30개로 확대

- 최근 10년간 다우 수익률 +10.7% VS S&P500 +12.1%

- 최근 30년간 연평균 수익률, 다우 +11.2% VS S&P500 +10.6%



Q. ‘인플레이션의 시대’, 기술주 부담감 가중… 왜?

- 인플레이션, 모든 기술주 아닌 실적 부진한 기술주에 부담

- 美 기술주 조정 속 '부족한 것 채우는 분산투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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