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면업계, 가격 인상 '눈치싸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24 11:30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라면 수요는 커졌지만 원재료 값이 크게 늘면서 국내 라면업계 실적이 일제히 하락했다. 라면업계 빅3(농심·오뚜기·삼양식품)는 기존 가격 유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실적 하락으로 인한 라면값 인상이 불가피해 서로 눈치싸움만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사진은 2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들. 2021.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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