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농심 '생생우동' 플라스틱 용기 없어진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24 11:30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최근 친환경 소비 트렌드로 플라스틱 트레이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농심이 생생우동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기로 결정 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농심에 '생생우동' 제품 내 플라스틱 용기 퇴출을 요구한 결과 "해당 제품의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를 최우선 목표로 제품을 개선할 것"이라는 답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초부터 '플라스틱 트레이는 쓰레기'라며 국내 대형 식품?제과 업체인 롯데제과, 농심, 해태제과, 동원F&B 등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용기 제거를 요구해 왔다. 사진은 2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생생우동. 2021.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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