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초 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 청소년 129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은 127만 명 중 18만 3,228명(위험사용자군 1만 6,723명, 주의사용자군 16만 6,505명)이고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25만 명 중 12만 9,543명(위험사용자군 1만 3,729명, 주의사용자군 11만 5,81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가 교육부, 시·도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각급 학교를 통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진단조사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에게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1.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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