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공항,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첫 운항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23 11:14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 22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해외 상공을 경유해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오전 티웨이항공 대구~일본 상공~대구 노선 탑승객이 승무원에게 기내 면세품을 전달받고 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항공기가 해외로 나가지만 착륙은 하지 않고 상공만 비행한 뒤 돌아오는 여행으로 탑승객은 일반 해외 여행객과 동일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 2시간의 비행 동안 식품이나 음료 섭취는 제한된다. 2021.5.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