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6·25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낙동강 대축전을 개최해왔다.
지난해 축제는 코로나로 취소됐으나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축제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기념행사'와의 통합 개최된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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