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브라톱 살짝 드러낸 파격 화보…시크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23 00:24
배우 전여빈/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배우 전여빈이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최근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전여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박시핏 니트 스웨터를 살짝 들어올린 포즈로 베이지색 브라톱과 잘록한 허리선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전여빈은 싹둑 자른 단발머리를 촉촉하게 젖은 듯 웨트 헤어스타일로 연출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전여빈/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전여빈은 네크라인과 허리가 드러나는 블랙 크롭트 톱에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앞 부분이 과감하게 커팅된 후드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청량한 느낌의 파란색 볼캡을 꾹 눌러쓴 전여빈은 트렌디한 스타일에 앞코가 뾰족한 플랫폼 힐을 신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도록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빈센조' 현장은 정말 많은 걸 배운 현장이었다. 그야말로 기적이고 선물인 것 같다"며 배우 송중기와 호흡을 맞췄던 tvN 드라마 '빈센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촬영 중이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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