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는 비인기종목 활성화와 전국체육대회 등위 부상을 위해 세팍타크로팀 창단을 결정했다.
전국에서 9번째 실업팀으로 이름을 올린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은 국가대표 출신 박광수 감독과 신승태?김형종?고재욱?이승우?이우진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신승태와 김형종은 현 국가대표로 뛰고 있고, 박 감독은 강원도세팍타크로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1월 양희구 초대 민선 강원도체육회장 출범 뒤 실업팀 창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체육회가 운영하는 실업팀은 7개 종목 7개 팀(37명)에서 8개 종목 8개 팀(4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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