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실종 당일 오전 '한 남성이 한강에 입수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18일) 새벽 직접 현장을 찾았지만, 입수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수사력을 모아 신원 확인에 주력하는 한편 추가 목격자 확보와 함께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계속 벌이고 있다. 2021.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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