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인문학과 기계공학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며 4차산업혁명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가 강사로 나선다.
최 교수는 격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인류의 변화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 개인과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특유의 통찰력과 입담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150명으로 한정했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보다 넓은 시야와 삶의 지혜를 키워 갈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강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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