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9일, 수)…낮 최고 27도, 초여름 더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9 05:06
울산지역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13일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앞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1.5.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울산은 낮 기온이 올라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