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전남에서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332~13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332번 확진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남 1333번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경산에 있는 이슬람 기도원과 관련된 경산 12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에 경산 129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1334번 확진자는 유흥시설과 관련된 확진자인 전남 11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