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8 16:18
18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이 자치분권의 본격적인 시작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등 자치분권 제도의 획기적 변화에 따라 자치분권의 성공적인 실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을 지목했다.

이날 장 회장은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면서, “특히 부산은 가덕신공항 건설, 2030월드엑스포 유치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자치분권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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