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김환희, 벌써 스무살…폭풍성장 미모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8 20:29
배우 김환희 /사진제공=MBC

영화 '곡성'(2016)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아역 출신 배우 김환희가 성인이 되고 찍은 첫 작품을 공개한다.

18일 김환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환희는 네이비 미니 원피스에 빅카라 크롭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검정 양말과 부티를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김환희는 폭풍성장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스무살을 맞은 김환희는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됐다.

그는 "마음가짐이 좀 달라졌다. 부담감 책임감"이라며 "캐릭터가 가진 매력,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4부작 드라마다.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다. 수, 목요일 저녁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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