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4만141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동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7명 △노원구 소재 고시원 관련 5명 △동작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광진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6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3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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