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이번 거래의 파트너 선정에 있어서 스파크플러스가 한층 더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기업을 물색했고, 이에 국내 선도 테크기업인 SKT와 함께하게 됐다. 스파크플러스가 진정한 테크스타트업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했던 아주호텔앤리조트의 의지가 반영된 새로운 파트너 선정이라 평가된다.
또한, 이번 거래와 함께 스파크플러스는 PEF를 통해 미래에셋벤처투자의 200억 규모의 신규투자도 유치한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스파크플러스는 추가 출점, 신규 비즈니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분 매각 이후에도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주요주주로서 이사회 멤버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주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스파크플러스가 성공적으로 IPO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거래를 통해 모든 주주들과 함께 2023년 IPO 목표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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