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로켓펀치 "뉴트로 콘셉트, 티아라 '롤리폴리' 보며 참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7 17:30
로켓펀치(Rocket Punch)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1.5.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로켓펀치 윤경이 뉴트로 해석을 위해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참고했다고 얘기했다.
로켓펀치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음반 '링링'(RING RIN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링링'의 뉴트로를 해석하기 위해 쏟은 노력을 밝혔다.

연희는 뉴트로를 중심에 둔 배경에 대해 "레트로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공백기 동안 컴백 일정이 정해진 것도 아니었고 좋은 곡을 만나면 컴백을 하자는 생각이 컸다"라며 "좋은 노래를 만나서 '이 노래다'하고 컴백을 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경은 뉴트로를 이해하기 위해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과거 영상을 타고타고 들어가다보니 시간 여행을 하게 됐다"라며 "티아라 선배님의 '롤리폴리'를 보면서 참고한 부분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이번 싱글 음반 타이틀곡 '링링'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이외에도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라이드'(Ride) 등 총 3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 '링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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