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기협상팀이 현장에 도착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하지만, 신변을 비관하는 자세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는다.
현재는 자신의 휴대전화기도 아래로 던지고 교량 꼭대기에 앉아 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교량 위로 에어매트를 설치했으며, 해경 구조정 2척은 바다 쪽으로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