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OB(전 CEO)와 YB(현 15기) 간의 화합을 통한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15명의 CEO 원생이 18홀 4개조로 나눠 대회에 참가했다. 김두년 총장과 김철수 부총장도 참석해 원생들을 격려했다.
대회 종료 후 이종진 총동문회장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과 골프대회 1등(김형탁), 2등(진원용), 3등(신한철)에 대한 트로피 전달식도 가졌다.
유현승 평생교육원장은 "현재 운영중인 15기 최고경영자과정에 전 CEO 기수도 자유롭게 참석하길 바란다"며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동문회 종진 회장은 "중원대 CEO 선후배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대학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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