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인천 내 시설·경험을 가진 전통적 관광기업과 기술·아이디어를 가진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관광상품·서비스·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총 4개 안팎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프로젝트 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홍보마케팅,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조건은 Δ인천관광을 주제로 2개 이상의 인천 소재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 Δ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 사업 Δ최종선정 후 협약기간 내(2021년 11월) 사업성과가 나타나는 사업 Δ서로 다른 유형의 기업이 협업해 색다름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8일부터 6월17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인천관광 협업 프로그램’ 가입 후 서류를 제출하면 1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인천 관광기업 간 상생·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