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1Q 영업익 10.2억원…전년比 3980%↑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1.05.17 11:23
EV첨단소재(구 액트)는 1분기 매출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억2000만원으로 같은기간 398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매출은 전년 연 매출 438억원의 42%를 달성하여 올해는 매출 및 이익 측면에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2021년은 기존 사업과 더불어 전기차 사업을 다각화한 경영 전략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겠다.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주력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EV첨단소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타이어 금형 전문 제조기업 세화IMC를 인수하며 전기차 사업 다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