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구간은 인제읍 사거리~시외버스터미널이다.
인제군은 내달 중 이 구간 보도와 차도 사이 경계석 높이를 2㎝ 이하로 낮추고,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도 설치한다.
인제군은 추후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인도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채의정 인제군 도시개발과장은 “이동약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불편이 없는 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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