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울산 남구 강남초등학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동형 PCR 검사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밤사이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족간 감염으로 확진자 7명(2376∼2384번)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384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남구 2378번은 16일 확진자인 2367번과 2379~84번 6명은 2375번과 각각 가족간 접촉으로 감염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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