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7일, 월)…강한 비, 최대 80㎜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17 05:06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17일 전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린다.
예상강수량은 동부지역은 30~80㎜, 서부지역은 20~60㎜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창 14도, 완주·진안·장수·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15도, 전주·임실·순창 16도, 무주·남원 17도 등 14~17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순창 20도, 익산·정읍 19도, 전주·완주·무주·장수·임실·군산·김제·부안·고창 18도, 진안 17도 등 역시 전날보다 4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도로침수, 배수로 역류 등에 대비해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