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서 수련이 꽃망을 터뜨리자 꿀벌 한마리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서 수련이 비를 맞으며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비가 내리는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서 흰색과 붉은색 수련이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 핀 수련에 날아든 꿀벌이 비에 날개가 젖는줄도 모르고 꿀을 따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서 노란색 수련이 비 속에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서 붉은색 수련이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서 흰색 수련이 비에 촉촉히 젖어들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도심 속 작은 연못 신제지에서 16일 수련꽃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며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수련은 연꽃과 더불어 5월에 꽃망을 터뜨리는 여름을 대표하는 식물이다.
흰색, 붉은색, 노란색 수련이 차례로 꽃망을 터뜨리자 꿀벌들이 날아들어 비에 날개가 젖는 것도 잊은채 꿀을 따는데 집중하고 있다.
신제지에서는 5월 말이 되면 연꽃들도 가득 덮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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