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꿈·희망봉사단이 지난 14일 강서구에 위치한 구세군한아름공동생활공간(부자공동생활가정)에서 옥상 텃밭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부자(父子)공동생활가정은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부자가족들이 일정 기간 무상으로 생활할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현재 5가구, 11명이 거주 중이다.
한편 GKL은 지난해 11월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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